[건강포커스] "운동의 심혈관 보호 효과,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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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운동의 심혈관 보호 효과,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주당 최소 150분 이상의 중등도 신체활동을 지킬 경우 얻을 수 있는 관상동맥심장질환(CHD)으로 인한 사망 예방 효과가 남성보다 여성에서 3배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활동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지만 이 결과는 여성이 운동으로 더 큰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성별 맞춤형 신체활동 권장 지침이 CHD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결과 신체활동이 주당 150분 이상인 여성은 CHD 위험이 그에 못 미친 그룹보다 22% 낮아진 반면 남성은 17% 감소, 여성의 감소 폭이 더 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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