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와 결승에서 대결한 김상아는 24-25시즌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477일(1년 3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결승에 진출, 2승에 도전했다.
우승을 향한 열망이 큰 두 선수의 결승 승부는 김민아가 LPBA 투어 역대 두 번째 결승전 영봉승으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아는 준우승상금 1천만원을 받아 8천96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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