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사무국은 공식 발표를 통해 "한국 출신 슈퍼스타 손흥민은 8월 23일 열린 FC 댈러스와의 경기(매치데이 30)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넣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2025 AT&T MLS 올해의 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축구사에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손흥민은 미국 무대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임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축구의 위상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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