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의 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 자격으로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이 부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경주 APEC 행사장에서 카니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달 1일에는 한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어,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외교 주간은 사실상 ‘슈퍼 외교주간’의 정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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