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은 지난 24일 광주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도 무형유산의 가치와 지속적 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27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는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를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또한 유 부위원장은 “무형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전승을 위해 ‘경기도 무형유산 전승과 기억의 날’ 지정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를 통해 보유자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도민이 함께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게 그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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