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루머'에 시달려 온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이름이 세무 기록에 남성 이름으로 잘못 표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장 미셸은 브리지트 여사의 친오빠 장 미셸 트로뉴의 이름으로, 일부에서는 브리지트 여사와 장 미셸이 동일 인물이라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지난 7월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며 "과학적 증거를 통해 브리지트 여사가 여성으로 태어났음을 명백히 입증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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