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금자탑을 세운 ‘기록의 사나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일주일간의 한국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마쓰야마는 명실상부 현재 PGA 투어를 뛰는 아시아 선수 중 최고의 실력을 갖췄다.
최고 아시아 아마추어 대회로 여겨지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을 2010·2011년 2년 연속 제패하면서 세계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고, 2012년 남자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뒤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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