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하고 돌아온 이승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처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해 PGA 콘페리 투어에서 활동하며 1승 포함 톱10 6회를 기록해 포인트 순위 13위로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하고 돌아온 이승택은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 2연패를 기대했다.
그는 “작년에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고 난 뒤 인터뷰에서 ‘PGA투어 진출을 꿈꿔보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이 대회는 이승택의 꿈을 이뤄준 대회다.내게 정말 소중한 대회다”라고 2연패에 강한 의지를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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