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무너지고 '충격의 2연패'…"한화 팬들에 죄송, 홈에서 반격 기회 잡겠다" 김경문 감독의 다짐 [K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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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무너지고 '충격의 2연패'…"한화 팬들에 죄송, 홈에서 반격 기회 잡겠다" 김경문 감독의 다짐 [KS2]

1회초 선두타자 황영묵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1사 1루에서 문현빈의 선제 2점 홈런이 작렬, 2-0으로 먼저 앞서갔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를 울리는 백투백 홈런이 터지면서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믿었던 류현진이 3이닝 7실점이라는 충격적인 기록과 함께 강판되면서 한화도 급속도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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