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7일(한국시간) MLS 시즌 종료 후, 유럽 무대 복귀 가능 조항인 '베컴 룰'을 활용해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의 단기 임대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손흥민과 LAFC의 계약에 있는 특별 조항을 활용하여 임대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는 MLS 휴식기에 유럽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한 예외 조항이다.과거 베컴이 LA갤럭시 소속으로 AC밀란(이탈리아)으로 임대된 사례와 같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MLS의 스타 손흥민은 LAFC 이적 과정에서 '데이비드 베컴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전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계약서에는 MLS의 오프 시즌 동안 유럽으로 복귀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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