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진승은 "많은 분들이 정신과 의사로만 아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제 고모"라며 "사석에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고, 설날에 세뱃돈도 준다.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곧장 오진승은 "거짓말"이라고 인정했다.
과거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는 오진승은 가족들이 다함께 밥을 먹는 것을 중요시하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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