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의 한 카페가 '중국인 출입 금지'를 걸어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관할 구청장이 해당 업소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
이후 실제 이 카페를 찾았다가 입장하지 못한 한 중국인 관광객이 소셜미디어에 "가게 주인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것이 특정 국적에 대한 차별 행위라고 확신한다"며 "2025년 현재 한국 서울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카페는 지난 21일부터 중국인 출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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