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서 한화 노시환 삼진 봉쇄…'40세' LG 김진성, KS 최고령 승리[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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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서 한화 노시환 삼진 봉쇄…'40세' LG 김진성, KS 최고령 승리[KS]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구원 투수 김진성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최고령 승리 기록을 세웠다.

2사 만루에서 출격한 김진성은 1회 홈런포를 쏘아 올렸던 한화의 4번 타자 노시환과 맞대결을 벌였다.

이로써 김진성은 40세 7개월 20일의 나이로 KS 최고령 승리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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