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은 27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조원태 총재가 주재한 가운데 인사위원회를 열고 컵대회 파행 운영과 관련해 징계 수위를 논의했다.
인사위원회 결과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은 감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앞서 연맹은 지난 달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남자부 컵대회 개막을 앞두고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개최 불가를 통보받았다가 가까스로 조건부 승인을 받아 대회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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