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부설 어린이집 30주년 행사 홍보물./부산대 제공 자연 친화적 학습환경과 지역사회 연계를 바탕으로 유아 발달 중심의 생태유아교육을 실천해 온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세월 함께한 인연들을 찾는 따뜻한 행사를 연다.
부산대 부설 어린이집은 원생들의 졸업작품 전시와 더불어, 어린이집의 30년 발자취를 함께 축하하고 돌아보는 행사로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5년 졸업그림전시회 & 30주년 잔치'를 개최한다.
부산대 부설 어린이집 김선희 원장은 "어린이집이 걸어 온 지난 30년간의 걸음마다 아이들, 부모님, 교사들의 따뜻한 발자취가 함께했다"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졸업생 형님들의 마음이 함께 모이면 30번째 생일이 더욱 따뜻해질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와 그 마음을 담아 졸업생과의 소통 창구를 열게 됐다.모든 분들이 보내주시는 마음 하나하나가 이번 30주년을 더욱 뜻깊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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