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 도쿄에 도착해 나루히토 일왕과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왕에게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 아래에서 미일 관계를 더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 등이 궁내청을 인용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쿄에서 약 35분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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