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던 한국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서건우(한국체대)가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건우는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남자 80㎏급 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이란)에게 라운드 점수 1-2(4-2 9-13 8-12)으로 석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의 복병 에디 흐르니치에게 라운드 점수 0-2(2-15 8-11)로 패하며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그리고 처음 나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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