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중국 팬들에게서 역대 최고 선수를 뜻하는 GOAT(Greatest Of All Time) 칭호까지 얻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 시즌 출전한 13개 국제대회 중 무려 9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다.
안세영의 우승 소식에 중국에서는 패배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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