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의원, 인천국제공항 제 1 터미널 리모델링비 3 년 만에 2.8 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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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의원, 인천국제공항 제 1 터미널 리모델링비 3 년 만에 2.8 배 급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총사업비가 최근 3년 새 2.8배(약 1조8천억 원 증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국가재정법'제50조 제1항과 시행령 제22조 제1항, 그리고 '총사업비 관리지침'제19조 제2항에 따르면, 대형 공공사업의 총사업비가 최초 확정액 대비 일정 비율(통상 10~20% 이상) 증가할 경우, 기획재정부와 다시 협의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재조사나 예비타당성조사 재실시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부채가 늘고 사업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항이용료를 인상해 부담을 덜려는 것 아닌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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