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33)가 예정보다 일찍 마운드에 오른 뒤 부진한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임찬규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KS) 2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 2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5실점(4자책)에 그쳤다.
LG는 26일 KS 1차전에서 1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8-2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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