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5-4로 근소하게 앞선 3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은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앞선 타석에서도 박동원은 장타를 날려 LG의 추격을 이끌었다.
2023년 KS 5경기에서 타율 0.313, 2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던 박동원은 전날 벌어진 KS 1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이날은 장타 두 방을 몰아치며 존재감을 뽐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