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깜짝 회동' 가능성...남북경협주, 단기 ‘들썩’ 장기 ‘글쎄’ [한양경제]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별도 회동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북미정상 간 회동이 성사될 경우 아난티, 좋은사람들, 신원, 제이에스티나 등 남북경협주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이는 북한 외무상이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직전 러시아를 방문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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