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달 프로배구 컵대회 파행 운영에 책임을 물어 KOVO 사무총장 등 관련자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OVO는 27일 서울 마포구 연맹 대회의실에서 지난 9월 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한 것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지난달 프로배구 컵대회가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9월12~28일) 기간과 겹친다는 이유로 대회 개최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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