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성공적인 에이펙 정상회담? 미어샤이머 "양국, 갈등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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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성공적인 에이펙 정상회담? 미어샤이머 "양국, 갈등 원하지 않아"

지난 주말 미·중 무역협상에서 유화적 기류가 흐르며 오는 30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졌다.

미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 연기 등 주요 쟁점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중국도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6일 중국 대표단의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차관)은 취재진에 이날 회담에서 수출 통제, 상호관세, 펜타닐 관세, 중국 조선업에 대한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등이 논의됐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양쪽이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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