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쌤' 이효리, 수업받다 설레서 어떡해…"상냥한 말투에 터프 정신"·"진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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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쌤' 이효리, 수업받다 설레서 어떡해…"상냥한 말투에 터프 정신"·"진정 안돼"

요가 강사 이효리를 향한 수강생들의 생생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아난다 요가원 채널에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후기가 업로드됐다.

첫날 오전 수업 이후 '아난다'의 계정에는 수강생들의 후기가 올라왔고, 후기에 따르면 이날 첫 수업을 맞아 이효리는 수강생 및 주변 상점들에 개원 떡을 돌리는가 하면 티타임도 가지는 친근한 선생님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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