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아베 후계자' 전략으로 트럼프 대응…인맥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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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아베 후계자' 전략으로 트럼프 대응…인맥 총동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오는 28일 첫 정상회담을 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 전 총리 후계자'임을 전면에 내세울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7일 보도했다.

다카오 실장은 아베 전 총리 통역으로 활동했고, 과거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작은 총리'(little prime minister)로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7일 만에 미국 대통령과 회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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