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봉권 띠지 분실 수사, 상설특검과 주체 협의 예정"
경찰이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상설특검을 추진함에 따라 향후 수사주체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어 "법무부가 상설특검 추진을 공식 발표한 만큼, 특검과 수사 주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해당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에 출석한 수사관 2명을 고발한 김경호 변호사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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