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50주년 맞이, 남구형 육아친화마을 사업 유엔남구 손주육아단 해단식 개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개청 50주년 맞이, 남구형 육아친화마을 사업 유엔남구 손주육아단 해단식 개최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0월 27일, 남구노인복지관에서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구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한 '유엔남구 손주육아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남구 손주육아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남구노인복지관과 협업하여 총 4개의 정규 프로그램과 1회의 야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 해소,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지원해 왔다.

한 단원은“그동안 손주를 돌보느라 하루하루가 바쁘게 흘러가고 정작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은 거의 없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