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이혼' 노소영, 이혼 확정 후 SK 특수관계인서 제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이 확정된 이후 SK 특수관계인에서 제외됐다.
SK㈜는 이날 공시를 통해 노 관장이 그동안 보유한 8천762주(0.01%)가 제외된 것을 포함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SK㈜ 주식이 총 1천845만9천285주에서 1천844만5천379주로 감소(1만3천906주)했다고 전했다.
SK이노베이션도 노 관장 보유 주식 8천362주(0.01%) 등을 제외하면서, SK㈜를 비롯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SK이노베이션 주식이 8천807만3천331주에서 8천805만9천971주로 감소(1만3천360주)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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