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내란선전 혐의' 황교안 압수수색 불발…재집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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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내란선전 혐의' 황교안 압수수색 불발…재집행 전망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27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나선 강제수사가 무산됐다.

특검은 앞서 이날 오전 9시께부터 황 전 총리에게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황 전 총리 측이 이에 응하지 않으면서 9시간여간 대치했다.

한편 황 전 총리 측은 이날 압수수색 현장에서 "12·3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권한으로 사법 판단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내란특검이 선전·선동 혐의라고 하는 것은 전국민을 수사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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