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승제, LG 1승) 2차전에 황영묵(2루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손아섭(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인호(우익수)~최재훈(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김경문 감독은 2차전 시작 전 공식 인터뷰에서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이기기 위해선 점수를 내야 한다.(황)영묵이가 상대 선발투수를 상대로 좋았다.타선에 조금 변화를 줬는데, 오늘 타자들이 잘 쳐서 류현진 선수를 잘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영묵은 LG의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투수 임찬규를 상대로도 타율 0.286(7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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