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대신 제시한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방안이 여야의 공방 속에 표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 대신 동남권투자은행 설립을 약속했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부산 지역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은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대신 투자은행 설립을 약속했지만 얼마 전 국무회의서 투자은행도 아닌 투자공사를 설립하겠다고 했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