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화장실 ‘고의 막힘’ 의혹…공사, 경찰 수사 의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공항 화장실 ‘고의 막힘’ 의혹…공사, 경찰 수사 의뢰

인천공항 화장실에 누군가 고의로 변기를 대량의 휴지를 사용해 막히게 한 사건을 놓고 인천공항공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공항 화장실 변기를 누군가 고의로 막히게 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관련 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학재 공사 사장은 "공항 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한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고의로 판단돼 사건을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