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45개 정거장 이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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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45개 정거장 이름 확정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총연장 38.8㎞에 놓일 45개 정거장의 이름을 확정하면서 도시의 흐름이 다시 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연축지구에서 진잠네거리까지 다섯 자치구를 관통하는 순환선은 산업과 행정, 문화와 주거가 하나의 궤도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시 축으로 대전의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된다.

산업의 현장을 상징하는 대전산단, 생활의 중심을 품은 중앙시장, 행정의 상징 정부청사, 과학의 요람 중앙과학관,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유천과 관저까지 45개의 이름은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궤도로 이어주는 대전의 지도이자 기억의 선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금강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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