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을 이틀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발생한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 이민 단속 사태에 대해 "매우 반대했다"며 화해 제스처를 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30일 방한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길 희망한다는 뜻도 거듭 밝혔다.
26일부터 아시아를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김 위원장과 회담을 원한다며 공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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