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 24일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 보궐선거에서 아시아 지역 회원국 만장일치로 이미선 기상청장이 집행이사로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193개 회원국 중 37개국의 집행이사로 구성되며 지역 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집행이사직을 맡는다.
이번 집행이사 당선은 기상기후 전문가로서 이미선 기상청장이 세계기상기구 주요 정책 수립에 기여할 적임자로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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