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 소속 청년 활동가들, 동유럽 방문해 북한인권 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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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소속 청년 활동가들, 동유럽 방문해 북한인권 개선 방안 모색

북한인권증진을 위한 비정부기구(NGO) '씽크(THINK)' 소속 청년 활동가 9명이 폴란드와 체코를 방문해 북한인권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활동가들은 브이로그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공유해 폴란드와 체코 시민에게 한반도 통일의 의미와 북한 인권의 현실을 알릴 계획이다.

손문경 씽크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의 여정을 직접 체험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북한인권 개선과 통일의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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