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선 유명 연예인의 출국으로 빚어지는 혼잡·불편에 공항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은 유명 연예인들이 공항 이용 전 제출해야 하는 공항이용계획서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김포공항을 통해 2024년부터 올해 8월까지 연예인들이 9번 출국했는데 한국공항공사가 공항이용계획서를 제출받은 건 4건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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