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보다 힘 세다, 잘할 것” 잠실 나들이 나선 한화 마지막 KS 사령탑…‘국민 감독’ 김인식의 응원 [KS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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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보다 힘 세다, 잘할 것” 잠실 나들이 나선 한화 마지막 KS 사령탑…‘국민 감독’ 김인식의 응원 [KS 2차전]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은 한화가 마지막으로 KS 무대를 밟았던 2006년 당시 사령탑이었다.

잠실|강산 기자 “19년 전보다 힘이 세졌어.” 김인식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78)은 한화 이글스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무대를 밟았던 2006년 당시 사령탑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김 전 감독의 두산 사령탑 시절 수석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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