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한파' 속 돼지국밥 한그릇으로 전하는 사랑…뉴시스 임직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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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파' 속 돼지국밥 한그릇으로 전하는 사랑…뉴시스 임직원 봉사활동

27일 올가을 첫 한파가 찾아온 속에도 뉴시스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점심배식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서울 일부 지역은 0.1도까지 내려갔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더욱 춥게 느껴졌지만 노숙인들은 해당 건물 지하에 위치한 식당에서 따뜻하게 식사 한끼를 할 수 있었다.

여재훈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장은 "이분(노숙인)들이 여기까지 오시는 동안 상처를 엄청 많이 받고 본인의 잘못이나 게으름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스스로 자책하시는데, 환경적으로 보면 청소년기에 교육을 제대로 못 받거나, 일용직을 전전하다 몸이 망가져 일을 못하고 쪽방으로 갔다 결국 거리로 나오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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