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떨어질까 봐” 자폐 아들 실종 알고도 배달 계속해… 아동 방임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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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떨어질까 봐” 자폐 아들 실종 알고도 배달 계속해… 아동 방임 혐의 체포

플로리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35세의 제레미 로즈(Jeremy Rose)는 “운전 중 아들이 차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배달 평점을 유지하기 위해 운행을 계속했다”라고 진술했다.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로즈의 아들은 언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자폐 아동으로, 복잡한 도로 근처를 알몸으로 돌아다니다가 두 명의 행인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건 당시 조수석에 있던 어머니는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깨어나 차 안이 조용하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뒤를 돌아보는 순간 아들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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