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2025년 7월 12일, 대한민국 17번째)를 기념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헤리티지, 반구천’을 28일 첫 방송 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헤리티지 전문가 김지교 씨의 인터뷰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반구천 암각화를 전 세계인이 향유할 K-헤리티지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구체적 방향을 제시한다.
엄태현 JCN울산방송 PD는 “그동안의 다큐멘터리가 외국 암각화 비교나 석학 인터뷰 중심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반구천의 압도적인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동시대 K-예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세계유산 반구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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