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를 중심으로 한 영내 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아세안 중시 기조를 재확인하고 한·아세안 수교 40주년을 맞는 오는 2029년 한국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마주한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채택된 「역내 경제-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아세안+3 정상성명」을 지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