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25 KBO리그 KS 2차전을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 "치리노스가 아직 치료를 받고 있다.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그가 3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게 최선이지만, 급하게 쓰진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규시즌 11승을 거둔 신인왕 후보 송승기는 롱릴리버나 셋업맨, 불펜 조커로 활용한다.
염경엽 감독은 "일단 3, 4차전 선발 투수를 명확하게 정하진 않았다.만약 3차전에 치리노스가 나가기 어려우면 손주영이 나간다.하지만 치리노스가 4차전까지 등판하지 못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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