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을 돌며 격년으로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27일 폐막했다.
총 7편의 작품이 수상했으며, 상금 700만 원이 수여되는 '남도 장편 경쟁 작품상'에는 이원영 감독의 '미명'이 선정됐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은 지역의 산업과 예술이 조화를 이룬 뜻깊은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영화제가 지속해서 성장해 남도의 문화산업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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