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27일 이재명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디지털 등 신통상 의제를 반영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조속히 진전시키고, 아세안과의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아세안 FTA 개선 협상 개시 합의에 따라 디지털 교역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공급망 안정화 관련 규범을 구체화해 기후변화 등 신통상 의제를 반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아세안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신남방 경제통상 협력 사업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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