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근로자햇살론 대출 건수는 24만5천여건으로, 연말에는 37만건에 이를 전망이다.
근로자햇살론은 복권기금과 금융회사 출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통해 신용도가 낮은 근로자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민 의원은 “최근 금리가 다소 안정됐지만 서민에게는 여전히 버거운 수준”이라며 “근로자햇살론이 제 기능을 하려면 금리 부담 완화와 재원 확충, 위험 관리 등 종합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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