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 회장은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조선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 등 조선업의 미래 비전과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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