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출국자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추가 실종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광주 8명·전남 4명에 대해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
27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의심 신고 1건이 추가 접수됐다.
전남에서도 최근 베트남으로 출국한 30대 남성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가 추가 접수돼 경찰이 소재 확인에 나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