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로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약 2개월 빨리 발령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서둘러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올해 40주 차인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표본 의료기관 298곳의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가 12.1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면서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본격적인 유행에 앞서 예방접종을 꼭 받고 보호자분들도 접종을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